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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어디까지 아니?

by TLIP 2017. 5. 16.


구름 어디까지 아니?


구름은 지구, 행성 또는 위성의 대기에 떠다니는,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들의 모임이다.


별 사이의 구름처럼 보이는 부분을 '성운(星雲)'이라 부르는데, 이는 성간물질이 모인 것이다.


은하수는 구름이 아닌, 별들의 모임이다.


구름을 연구하는 기상학의 분야를 '구름학'이라 한다.


지구상의 구름은 대부분 수증기로부터 생성된다.


알갱이들의 반지름은 주로 약 0.02~0.05mm로 되어 있으며,


수십억 개의 작은 물방울들이 모이게 되면 구름으로서 관측이 가능하게 된다.


짙은 구름은 반사율이 70%에서 95%에 육박하기 때문에 구름 상단은 하얀색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름 속의 물방울들이 빛을 산란시키므로, 아래로 갈수록 회색이 된다.


그 외에도 햇빛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이 바뀌기도 한다.


구름은 적외선을 강하게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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