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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이슈 ···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한국 배우 입장을 거부한 이유는?

by TLIP 2020. 2. 19.

영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 B사가 올해 런던 패션쇼에서 한국인 관계자 및 배우들의 초청을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18일 B사 측은 "안정상의 문제로 이번 패션쇼에는 한국 매체를 초청하지 않겠다. 한국뿐 아니라 타지역에도 적용된다"라는 말을 전했는데요.

패션쇼에 참석 예정이었던 한국 배우 2분인 United Artists Agency 소속사 유아인씨(본명 : 엄홍식)와 매니지먼트 숲 소속사 공효진씨는 유명 명품브랜드 B사와의 협의 끝에 안타깝게도 참석 예정이었던 런던 위크 패션쇼에 참석하지 않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편 유명 패션 브랜드 B사는 매년 2번에 걸쳐 런던에서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인 관계자 및 기자들을 초청했지만, 올해는 안좋은 이슈로 인해 한국의 거의 모든 분들의 참석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해외 주재 중인 아시아쪽 매체사 및 관계자분들은 패션쇼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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