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의 공범 '안승진(25)'씨의 신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갓갓 문형욱의 공범 안승진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는데요.
n번방 가해자 '안승진'씨는 2015년 3월 부터 약 1년간 소셜미디오를 통해서 아동과 청소년에게 접근, 신체 노출영상을 전송 받은 뒤 지속적으로 협박하는 악랄한 방법을 통해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2019년 3월 부터 6월까지 아동 성 착취물을 1,000여개 정도 유포, 9,000여개의 성착취 영상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측은 문형욱을 수사하는 도중 공범의 존재를 확인하고 안승진을 계속 추척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23일 안동지청으로 송치될 때 얼굴이 공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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