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자영업자 생존자금? 이걸로 끝

오늘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코로나 관련 대출 및 생존자금에 관한 글을 나눠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이 사업자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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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금융지원 대출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2차 금융지원 대출이 5월 18일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1차 대출신청과는 달리 신용보증기금 방문없이도 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꺼번에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이미 1차 소상공인 대출을 받았거나,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또는 기존 채무 연체 중이라면 지원대상에서 제외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초저금리 3종(시중은행 이차보전, 기업은행 초저금리, 소진공 경영안전자금) 수혜자 또한 제외가 될 수 있지요.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 신청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이 외에도 다른 대출상품이 많으니, 꼭 많은 금융상품들을 비교 & 확인 후 좋은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 필요서류

사업자 등록증
부가과세표준 증명원
국세 납세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소득금액 증명원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 대출 금액 및 기간, 금리

대출 금액

신용등급 상관없이 업체당 1천만 원 한도

대출 기간

5년 (2년 거치, 3년 불할상환)

대출 금리

기본 3~4%, 신용등급에 따라 조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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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코로나19 피해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5월 25일부터 접수시작 / 70만원 x 2개월

이번 코로나 피해 서울시 소상공인 생존자금은 5월 25일부터 온라인 접수가 시작이 되었으며, 6월 15일부터는 방문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청대상

서울소재 2019년 연매출 2억원 미만, 2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업력이 있는 소상공인 대상입니다.
다만, 일부업종은 제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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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으로 받을 수 있을까?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과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는 중복이 가능하지만, 서울시 특수고용/프리랜서 특별지원금과는 안타깝지만 중복으로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6월 30일부로 온라인 및 방문접수는 마감이 되었다고 하니, 현재는 신청 및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다른 많은 저금리 대출상품들을 통해 급한 불 부터 끄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꼭 많은 금융상품들을 비교 & 확인 후 좋은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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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는 대출 

·무직자대출 :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우리카드 올인원 대출, 하나은행 이지페이론, 우리은행 우리 비상금대출, 신한은행 쏠편한 포켓론, 새마을금고 상상모바일 대출
·소액대출 : 페이코 비상금대출, 핀크 비상금대출, 써주세요 대출, 토스 비상금대출
·연체자대출 : 대부업체, 전북은행 JB희망드림 대환론(3개월 미만 연체 시)
·저신용자대출 : 부산은행 사잇돌 중금리대출, 농협 e직장인중금리대출
·신용불량자대출 : 대부업체, 채무조정 및 개인회생 후 신복위 소액대출
·전업주부대출 :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우리은행 비상금대출
·채무통합 대환대출 : 햇살론 생계자금
·담보대출 : 롯데캐피탈 아파트론,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
·신용회복중대출 : 신복위 성실상환자대출, 저축은행 사건번호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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