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구하라씨는 9살이 되었을 때, 친모가 가출을 했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역시 돈을 벌기 위해 남매와는 떨어져 지냈었는데요.
18세의 어린 나이에 걸그룹 카라로 데뷔, 국내외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항상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고 하죠.
그렇게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던 친모는 구하라씨가 안타까운 사고를 겪은 후에 나타났는데요.
바로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이러한 태도를 이해할 수 없고 용납할 수도 없어서 구하라법을 청원까지 했지만 국회 본회의에 오르지 못하고 폐기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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